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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 크림 살성 크림 차이점
튼살의 원인
임신하고 가정 염려했던 게 튼살입니다. 출산 후에도 자국이 남아서 수영복이나 살이 보이는 옷을 입을 수 없는 슬픈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튼살은 임산부에게 가장 잘 나타나는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처음에는 붉은색으로 보이기 시작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확실히 흉터처럼 남게 됩니다. 한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니 잘 관리해야겠어요.
보통 잘못 알고 있는 정보가 임신하면서 살이 쪄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호르몬 변화가 가장 큰 이유 입니다. 임신을 하면 부신피질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 호르몬이 나오면서 피부 안쪽층에 콜라겐 섬유가 약화되면서 살성을 약화시킵니다.
호르몬 작용에 의해 살성이 약해지면 몸의 변화를 버텨낼 수 없게 되면서 살들이 찢어지게 됩니다. 이게 피부 겉으로 보이는 바로 튼살이라고 불리는 형태로 나타나는 거예요.
튼살크림 살성크림 차이점
튼살 크림
튼살크림은 주요 성분이 쉐어버터, 클리세린이 주 성분입니다. 이것은 보습제와 같은 성분입니다. 그래서 튼살 크림은 급격히 몸무게가 늘어나면서 살이 이를 못 견디고 찢어져서 나타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일반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는 것과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튼살 크림을 아무리 많이 발라도 피부 안쪽층인 진피층까지 흡수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표피층의 보습이 주된 역할입니다.
살성 크림
진피층까지 효과적인 성분을 가지고 있는 크림이 살성 크림입니다.
살성크림은 튼살크림 성분 + 살성 성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래서 진피층까지 효과적인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성분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살성크림은 흡수율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살성 크림은 피부 보습과 진피층 살성개선 효과를 위해서는 살성 크림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살성 크림도 튼살 크림이라고 불리기도 하니 구분 잘 하셔야 합니다.
살성 크림을 몇가지 비교해 봤습니다. 위에서 말한 성분이 있는 크림만 비교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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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이 생기는 또 다른 원인
튼살이 생기는 원인이 호르몬의 작용이 활발한 시기에 자주 발생한다고 했는데요. 호르몬 작용이 활발한 시기는 임산부에게도 나타나지만 청소년기에도 호르면 변화가 많습니다. 호르몬 작용에 의한 살성 약화로 콜라겐층 약화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피부의 급작스러 팽창에 의해 발생합니다. 갑자기 살이 많이 쪄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결국 진피층이 피부를 당기는 힘을 견디지 못해서 찢어지는 것이라 피부가 견디는 데 한계가 있어 찢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표면에 작은 틈이나 금이 생겨 벌어지다'라는 의미의 "트다"를 사용해서 튼살이라고 부릅니다.
튼살은 주로 스테로이드 부작용, 임신, 사춘기, 비만을 겪는 사람들에게 흔히 발생합니다.
치료법
튼살이 생기면 일단 획기적인 치료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피부과에서 흔히 하는 시술은 레이저치료입니다. 붉은 튼살에서 치료 효과가 좋은 편이지만 흰 튼살은 효과가 크기 않습니다.
레티노이드 연고
비타민A, 레틴알데히드, 레티놀, 스티바A 등으로 불리는 레티노이드 연고는 어느 정도 효과를 보입니다. 이 연고도 붉은 튼살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레티노이드 연고를 사용하면 콜라겐 합성을 도와 주름 및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흰 튼살에 대한 효과를 크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레이저치료
기본원리는 레이져로 피부에 상처를 내서 그게 회복되면서 피부가 개선되는 효과를 보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아주 작은 점 크기로 촘촘하게 많은 레이저를 쏴서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정 면적의 피부 전체에 레이저를 조사하던 과거 방식에 비해서 회복이 빠르고 치료효과가 더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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